2024. 4. 10. 16:38ㆍ카테고리 없음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작개소개
김종원 작가님은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20년간 90여 권의 책을 쓰고, 각종 방송과 기업, 대학, 단체 강연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모든 말하기의 본질은 관계를 사랑하는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꾸준히 전해왔다. 최근 출간한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책에는 ‘좋은 대화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다’라는 그의 말하기 철학을 담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로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그가 느낀 바는, 좋은 마음이 담긴 말을 전할 때 관계의 온도는 높아지고 품격 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말하기란 결국 마음’이라는 생각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66일 인문학 대화법』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부모의 말』 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강연, 그리고 매일 1편 이상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 주는 글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이에게 따뜻한 한마디
전달할때 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책소개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9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50만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를 선보이며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쁜 말을 어린이들에게 전합니다. 시리즈의 첫 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삶의 순간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며 생각해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아이들은 매일 같은 순간을 마주하더라도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결론
오늘 하루, 삶의 순간을 바꾸는 ‘예쁜 말’ “다 괜찮아.” “나라서 소중한 거야.” 50만 학부모 독자의 마음을 울린 김종원 작가와,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나래 작가가 만나 아이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은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치기에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전하는 예쁜 말은 따뜻한 색연필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친구에게 사과해야 할 때, 낯선 사람에게 부모님이 인사를 시킬 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망설여질 때, 잘하고 싶었지만 실수로 망쳤을 때처럼 우리의 일상은 별것 아닌 듯 보여도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마주할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려워하고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예쁜 말을 들려주면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아갈 힘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로 더 아름다운 하루를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좋은 생각을 키우면 자연스레 예쁜 말이 나오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크면서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다른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