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기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탈리아에는 집집마다 이 책이 있다고 해요, 
왜인지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책표지, 검색창>

 

포슬포슬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예요. 친절하고 상냥한 아기 쥐 스텔라는 엄마와 함께 반짝이는 거리로 나왔어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보내야 하는데 스텔라의 걸음이 자꾸만 느려져요.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해 제자리에서 비틀거리는 북극곰 아주머니, 집 없는 북극곰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귀여운 친구, 엉엉 울고 있는 털북숭이 아기 라쿤, 가게 진열장에 눈을 빼앗겨 지갑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는 스컹크 언니, 정신없이 일하느라 선물 상자를 떨어뜨린 배달부 순록 아저씨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스텔라의 눈에 자꾸만 밟혀요. 스텔라는 산타 할아버지께 무사히 편지를 보낼 수 있을까요?

 

아이 한테 착한일 해야지 라고 이야기 한적이 많아요.

어느날  아이 기준에선
착한일이 무엇인지 모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르쳐준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 책을 보며 착한일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주는것 같아요.

그림책을 보며 제가 배우고 성장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