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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아빠 해마 이야기

by 놀이맘 2023. 7. 14.

아빠 해마 이야기 <작가소개>

 

책표지,<YES24 출처>

192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아빠 해마 이야기< 책 이야기>


에릭칼 작가의 '아빠 해마 이야기'는 아버지와 아이의 감정을 다루며, 아빠를 추억하며 아이만의 아버지상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강렬한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아빠 해마 이야기'는 아버지를 잃은 아이가 추억을 떠올리며 아빠와의 시간을 생각하고 아버지 상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그 추억이 생명과 같이 소중하며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1. 아버지와 아이간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며 강렬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그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아버지와의 시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아이가 직접 아빠 상을 그림으로써 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우리는 이들의 노력과 추억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빠 해마 이야기 <결론>


에릭칼 작가의 '아빠 해마 이야기'는 아버지와 아이간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그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아빠와의 시간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우리는 동화에 나타나는 교훈들을 참조해보아야 합니다. 결국 아빠상을 그린 아이만의 추억은 그 아이의 성장과 자신의 인생의 특별한 부분이 될 수가 있으니, 자신이라면, 그와 같은 아버지상이 있었던가를 생각해보고 아버지와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며 성장해 나가는 가치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