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 비닐 장갑 유설화작가님은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남편과 함께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여러 분야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꾸준히 그림책 공부를 해 왔습니다. 그 공부의 첫 번째 결실이 바로 그림책 『슈퍼 거북』이었지요. 『슈퍼 거북』이 경주에서 토끼를 이긴 거북이의 뒷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면, 그 후속작인 『슈퍼 토끼』는 경주에 진 토끼의 뒷이야기를 통해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법에 대해 들려줍니다. 두 그림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두루 사랑받았습니다. 그밖에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으리으리한 개집』, 『밴드 브레멘』, 『잘했어, 쌍둥이 장갑!』, 『용기를 내, 비닐장갑!..

이거 알자 마자 소리친 워크지에요 무료로 교육청에서 교과 어휘 워크지를 공유 해준다니 !! 대박이지 않아요? 무려 150페이지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이에요. 네이버에 "스스로 배우는 교과어휘" 검색하시면 되어요 우리아이에 해당하는 학년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넣어서 검색하면 더 빠르게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저는 교육청 자료를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 학교에 입학하고 , 한학년 올라가고 교과 어휘 어떻게 공부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면 알려드린 무료 교육청 교과 어휘 워크지 자료로 학습 하면 좋을것 같아요. 교육부에서 만든 것이니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요. 공부하다가 부족한 부분만 교육하면 더 효과적이겠지요? 오늘 정보최고라면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다음엔 더 좋은 자료 공유하도록할게요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우리나라 아이들이 문해력이 낮아 학업은 물론 정보습득이 어려움을 느끼며, 문해력의 중요성을 매체를 통해 알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높일수 있을지 함께 고민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제 아이 역시 문해력이 낮은 수준이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것 중 하나지요! 스스로 책을 읽고 이해 한 이야기를 나누기고 하고, 문제를 스스로 읽고 해결하기 까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1.지식과 정보 습득 문해력이 높은 사람들은 다양한 글과 문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세상의 변화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학업 성취도 향상 문해력이 높은..

우리 아이가 한글에 관심 갖기 시작 했다면? 놀면서 문해 자극을 줘야 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에 관심갖게 해 줘야한다. 아이가 정작 한글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때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또 도통 한글에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다하시는 부모님 정말 많이 계시다. 사실 우리 아이들 , 기다려주면 언젠가 한글의 원리를 스스로 깨닫고 이해하는 날이 오긴 한다. 그러나 아이를 조금 도와주고 싶은 부모를 위해 제가 책 소개!! 한글 놀이하기 좋은 그림책 Best 8 1.몸으로 손으로 ㄱㄴㄷ 2.동물친구 ㄱㄴㄷ 3.개구쟁이 ㄱㄴㄷ 4.움직이는 ㄱㄴㄷ 5.요렇게 해봐요 내몸으로 ㄱㄴㄷ 6.오늘 내 마음은 7.냠냠 한글 가나다 8.가나다는 맛있다 한글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한글을..

엄마 마중 “엄마 마중”은 이태준 작가가 어린 시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가족에 대한 아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자신이 희생하는 것으로 가치를 찾아내는 것으로 인간으로써의 그 간절한 존재감을 이야기합니다. 엄마 마중 "엄마 마중"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관련한 이야기도 있지만, 주요한 테마 중 하나가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과 마을사람들 그리고 어머니 등 각종 등장인물들의 가족관계와 가족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엄마 마중"은 때로는 주인공에 비해 여러모로 충분해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어 하는 주인공에게는 어설프게든 편안해지는 기회를 잘 풀어 정리합니다. 인간이라면..

아주 아주 배고픈 애벌레 192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