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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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해피버쓰데이
해피버쓰데이 백희나 작가님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에 선정되었고,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2025.01.02 -
[그림책] 달팽이의 노래
작가소개김유미 작가는 한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창적인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해왔습니다. 김유미 작가는 어린이의 감성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이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자연, 가족, 우정 등을 주제로 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따뜻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그녀는 그림과 글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총평*달팽이의 여행: 달팽이가 느린 속도로 주변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다양한 생물들과 소통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자연의 소리: 달팽이가..
2024.12.19 -
[질문]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 '행동' 하는 것이란걸 ,,아이한테 이야기 하는 것 중 하나이면서도 나에게 여전히 실천하려고 노력 중 인 것 올해 아니, 살아있던 동안 게으른 나이래서 습관은 정말 무서운 법 게으른 나이기에 하루하루가 게으른 날오늘은 꼭 부지런해보자!한번 더, 다시, 다짐해보는 날 '_'
2024.12.06 -
[그림책] 백 살이 되면
작가 소개 황인찬 작가님은 1988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시를 이용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한다. 시를 통해 타인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매일 시를 쓰고 읽는다.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문학이란 잘 대화하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가 있습니다. 산문집으로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백 년을 쉬고 온 이에게 “잘 쉬었..
2024.04.12 -
[그림책] 개욕탕
작가소개 김유 작가님은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다.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글을 쓰고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어린이 독자, 어른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그림책 『마음버스』, 『사자마트』를 비롯해 동화 『겁보 만보』, 『무적 말숙』, 『백점 백곰』,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가족이 있습니다』, 『라면 먹는 개』, 『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지퍼백 아이』 등이 있다. 일상의 나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오늘은 긍정의 힘의 하루이길 바라봅니다 책소개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잠 못 든 개들이 개욕탕을 찾아왔어요. 저마다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었지요. 사람들이 ‘개’를 붙여 욕하는 소리를 들은 개, ..
2024.04.06 -
[그림책] 살아 있다는 건
살아 있다는 건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 문학,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중학교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해, 1950년 도요타마(豊多摩)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문예지 『문학계』에 「네로」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어 1952년 21세때 첫 시집 『20억 광년의 고독』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살다』, 『당신에게』, 『사랑에 관하여』, 『62의 소네트』, 『귀를 기울이다』를 비롯해 많은 시가 널리 사랑받았으며,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시는 교과서 뿐만 아니라 유명CF의 CM 혹은 유명..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