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한글에 관심 갖기 시작 했다면? 놀면서 문해 자극을 줘야 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에 관심갖게 해 줘야한다. 아이가 정작 한글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때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또 도통 한글에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다하시는 부모님 정말 많이 계시다. 사실 우리 아이들 , 기다려주면 언젠가 한글의 원리를 스스로 깨닫고 이해하는 날이 오긴 한다. 그러나 아이를 조금 도와주고 싶은 부모를 위해 제가 책 소개!! 한글 놀이하기 좋은 그림책 Best 8 1.몸으로 손으로 ㄱㄴㄷ 2.동물친구 ㄱㄴㄷ 3.개구쟁이 ㄱㄴㄷ 4.움직이는 ㄱㄴㄷ 5.요렇게 해봐요 내몸으로 ㄱㄴㄷ 6.오늘 내 마음은 7.냠냠 한글 가나다 8.가나다는 맛있다 한글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한글을..

살아 있다는 건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 문학,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중학교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해, 1950년 도요타마(豊多摩)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문예지 『문학계』에 「네로」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어 1952년 21세때 첫 시집 『20억 광년의 고독』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살다』, 『당신에게』, 『사랑에 관하여』, 『62의 소네트』, 『귀를 기울이다』를 비롯해 많은 시가 널리 사랑받았으며,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시는 교과서 뿐만 아니라 유명CF의 CM 혹은 유명..

수염할아버지 이상교 작가는 1973년 잡지 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시, 동화 동에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 로는 동화집 ,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는 , 등이 있으며, 그림책으로는 , 등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한성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뉴욕주립패션공과대학과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 했습니다. 한국보다 미국에서 먼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로 이르마 제임스 블래상 명예상을 받고 우리 옛이야기를 소재로 한 는 미국 캔자스 주의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염할아버지 길고 풍성한 수염을 가진 수염할아버지의 하루는 수염과 함께 시작되어 수염 과 함께 마무리..

엄마 마중 “엄마 마중”은 이태준 작가가 어린 시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가족에 대한 아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자신이 희생하는 것으로 가치를 찾아내는 것으로 인간으로써의 그 간절한 존재감을 이야기합니다. 엄마 마중 "엄마 마중"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관련한 이야기도 있지만, 주요한 테마 중 하나가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과 마을사람들 그리고 어머니 등 각종 등장인물들의 가족관계와 가족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엄마 마중"은 때로는 주인공에 비해 여러모로 충분해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어 하는 주인공에게는 어설프게든 편안해지는 기회를 잘 풀어 정리합니다. 인간이라면..

오늘은 월요일 192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

아빠 달님을 따주세요 192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